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제 가슴이 많이 아팠답니다...

숨쉬기가 힘들어...한의원에 며칠 다니며 침을 맞았지만..

나아지질 않아서..오늘은..약을 한재 지어왔답니다..

제 가슴이 먹먹합니다..

눈물이 또 나는군요..

어쩌면 좋을까요..

빨리 할머니를 잊고 싶어요...자꾸 숨이 차요...

제 가슴에 깊은 슬픔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