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 복도식 아파트..
몇번의 이사를 했지만 복도식은 첨이다..
현관쪽에서 황소바람이 들어온다..
살았던 사람말에 의하면..겨울되면..정말 정말 춥단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현관문에다 문풍지를 꼭 바르라고..ㅋㅡ,.ㅡ
문풍지는 어디서 파는지..찾아봐야겠다..
작은방 두개에다 짐을 몰아넣고..
우리가족은 안방과 거실만 쓰고있다..
5분만에 완전히 어지를수 있지만..
그러나 또 10분이면 깔끔하게 정리할수있는..
단점이 곧 장점인 우리가족의 공간..
1년은 금방가니까..
행복하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