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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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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8 | 2005-08-24 |
가을의 기운이 느껴짐과 동시에.. 짱아의 비염이 시작됐다.. 반갑지 않은분인데.. 어쩜 그리도 정확히 오시는지.. 선선한 바람이 불던 그저께..그분은 즉시 오셨다.. 그분은.. 병원을 간다구 되는거도 아니어서.. 겨울 내도록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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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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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3 | 2004-09-09 |
장혁이가..미술을 시작한건..네살때다.. 두명이 같이 했었는데.. 사실 그땐..어리다 보니..넘 정신없었고..힘들었다..혁이나 나나.. 글구나서..다섯살때 혼자..방문미술을 했다.. 다행히도..선생님을 잘 만나서..혁이 혼자 였지만..잘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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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돌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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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6 | 2013-05-24 |
일명 맹장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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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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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2 | 2004-10-18 |
컨셉트는... "있는 소품 사용하기" 좀 짤렸지만..승준이의 뻑간 표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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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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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6 | 2004-08-29 |
요즘..7살짜리들이 다 그런지..말을 정말 안듣는다.. 툭하면 승준이 약올리고..하지말라구 해도..끝까지 하고.. 또 하라는건 몇번을 말해도 안하구.. 할아버지 말대로..이빨빠져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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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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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 | 2004-08-23 |
참 착한 아이이다.. 마음도 여리고.. 이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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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싼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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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5 | 2004-12-23 |
내년부턴 없을.. 짱아의 마지막 싼타행사.. 이 유치원은 다섯살에 보낸 유치원보단.. 발표회도 그렇고 싼타행사도 그렇고.. 제대로 잼나다.. 선물도 그런데로 괜찮고.. 짱아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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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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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9 | 2004-11-17 |
짱아는 요즘 체르니 100을 친다.. 아마데우스6개월, 스즈끼 1년 하다가 결국은.. 바이엘로 돌아와 지금은 체르니 100이다.. 내..피아노를 빨리좀 떼보고자 무진장 애를 썼건만.. 모..애 안쓴 넘들이랑 별차이가 없는듯..ㅋㅋ..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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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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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7 | 2004-09-06 |
장혁이가.. 어제 근하 고모를 따라서..서울 작은고모네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오늘 왔다.. 참 많이 컷다.. 작년만 해도..할아버지 할머니따라 갔을때..밤에 잠을 못자..작은 고모가 무지하게 고생했었는데.. 성제 성인이 형아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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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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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0 | 2004-11-26 |
혁이가 오늘 나에게.. 갑자기.. 얘기를 했다.. "엄마 여자들은 무식해..무식해서 남자들을 때려.. 조영관도 힘쎈데 여자한테 맞았데.. 선생님들도 무식해서 화내고 우리를 혼내는거야.. 엄마도 여자니까 무식해서 아빠한테 맬 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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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 워크샵(한솔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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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4 | 2004-10-30 |
장혁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몬테소리를 한다.. 가끔씩 오픈 수업을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었다.. 승준이가 찡얼거리는 가운데.. 겨우겨우 몇가지 하고왔다. 갠적으로..몬테소리..별루다.. 차라리 스포츠단 같은것이..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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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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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1 | 2004-10-05 |
오늘 장혁아빠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시작하고야 말았다.. 울 혀기..이젠 어지간한 직장인 못지 않은 스케쥴이다..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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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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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2 | 2012-07-16 |
책을 펴보긴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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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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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7 | 2005-03-25 |
울짱아.. 별 어려움없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것 같다.. 엄마만 사그라지지 않는 앙금을 가슴에 품고 있지..푸힛~ 등교는 아빠가 해주고 델고 오는건 엄마가 했는데.. 이제 4월부터는 태권도 차량을 이용해야 할까보다.. 맬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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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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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9 | 2005-04-15 |
첫 만들기 숙제.. 두번만에 성공.. 첫번 만든건 짱아가 싫다하여 과감히 폐기처분..으흑.. 만들면서 미술을 전공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니면 소질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얼마나 들던지..^^* 부모 노릇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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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빠진 갈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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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5 | 2004-08-26 |
장혁이가..드디어..첨으로 앞니가 빠졌다.. 웃을때마다 얼마나 귀여운지..ㅋㅋ 얼마전에 앞니가 조금 흔들리길래 더 흔들릴때까지 기다리자 했는데.. 어제 안쪽이 아프다고 해서 봤더니..벌써 한개가 올라오고 있었다.. 부랴부랴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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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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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2 | 2004-10-01 |
가을을 맞이하여.. 두녀석 독감을 맞출려구..소아과에 갔다.. 간김에.. 체중을 재 보았다.. 장혁이 22키로..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계속 쭈욱..20키로 였었는데.. 늘었다..유후~ 승준이도..쭈욱 10.5였는데.. 11키로이구.. 고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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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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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6 | 2006-05-07 |
2학년들 참가종목은 두가지뿐이었다.. 달리기와 무용.. 12시쯤 끝나면..급식하고 집에 오는.. 우리때와는 참 많이 다른 운동회.. 할머니 두분 오셨다가.. 달리기 하는거 보구 가셨다.. 승준이는 소풍가구.. 그래도 엄마가 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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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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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8 | 2007-07-15 |
믿음직한 큰아들.. 참 이쁜 아가였는데.. 많이도 컸구나.. 엄마가 쥬니랑 상현이만 이뻐한다고..투덜투덜..거리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사랑한다는거 엄마는 알지.. 담대하고 지혜로운 아이.. 믿음의 자녀로 온전히 세워지길..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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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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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7 | 2012-09-23 |
중2는 생일도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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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바빳네??
워크샵갔다..티지아이 갔다..대청댐갔다..
나두 바쁘긴 했는데..감기땜에 힘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