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의 많은 아픈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그맘을 잘 안다고...이해한다고..
토닥거려주고 손을 잡아주고 싶다..
힘내라고..잘 키워보자고..말하고 싶다..

올겨울들어 첨으로 목욕한 상현이..
아이들은 자주 씻겨줘야 하지만..
목욕은 상현이를 아프게 했던지라..
한번도 씻기지 않다가..
오늘 날씨도 포근하고..
웬지 씻겨주고 싶어 목욕을 했더니..
푹..잠들었다..

이쁜아기...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