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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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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3 | 2007-01-15 |
감기기운으로.. 징징대며 보채더니.. 저녁부터 컨디션을 회복해서 곤히 잠들었다.. 정말 긴긴 하루였다.. 감기에 걸리면 항상 처져서 걱정했는데.. 이번에 얼마나 칭얼거리던지.. 잠도 안자고..정말..힘들었다..ㅡ,.ㅡ 거기다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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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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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0 | 2006-10-31 |
아빠의 생일.. 아무런 이벤트 없이 조용하게.. 케잌 딸랑 하나로 끝.. 미안한맘 안타까운맘이 겹쳐진다.. 지난 9월 장혁이때도 그랬는데.. 아빠도 이렇게 지나고.. 돌아오는 1월에 있을 승준이 생일도 아마.. 이렇게 조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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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씌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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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5 | 2006-10-31 |
첨써보는 모자.. 죽겠단다.. 저러다 퍼렇게 질려 넘어갔버렸지..미안하게스리.. 그래도 열심히 쓰고 다녀야 할것이다이녀석아.. 울 상현이는 지금 몇개월쯤일까? 어제는 혼자 배시시 잘웃던데.. 발달로는 이제 슬슬 발을 가지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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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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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8 | 2006-10-12 |
퇴원후..세번째 외래를 다녀왔다.. 청력 뇌파검사 하나하고..(이건 결과들으러 또 외래로 가야한다) 소아과 보고.. 신경외과보고.. 열흘전에 찍은 CT 결과를 들으러 간 신경외과에서.. 놀라운 얘기를 들었다.. 상현이 머리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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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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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5 | 2006-07-13 |
수술후 첨으로 면회를 갔다.. 너무 보채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진정제 덕분인지..보채기는 커녕..비몽사몽.. 여튼 면회시간 내도록 졸려죽겠다는 반응이었다..ㅎㅎ 수술은 잘됐다고 하는데.. 이제 상현이가 잘 버텨주어야 정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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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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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3 | 2006-07-01 |
상현아.. 호흡기 빼고 일주일.. 참 잘 버텨주어서 고맙구나..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엄마는 심장이 터져버릴꺼 같단다.. 오늘 싸이를 돌다 100일이 갓지난 아이 사진을 봤는데.. 넘 속상해서 화면을 꺼버렸어.. 울 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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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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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6 | 2006-05-12 |
하루종일 상현이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보고 싶은맘과 걱정스런맘이 뒤섞여.. 이런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까.. 어제 갔을때 얼굴 붓기가 조금 빠진듯해서 아주조금 안심이 되긴했는데.. 오늘따라 계속 생각이 난다.. 달력에 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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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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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8 | 2006-03-23 |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겨우 건진 사진한장.. 모두 이상하게 나왔네ㅋㅎㅎ 순식구들과..봄나들이(?)를 갔다.. 청남대 가는길인데..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3월의 나들이는 역쉬..넘 급했나보다.. 그래도..삼겹살은 정말 맛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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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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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1 | 2006-03-05 |
스테이크 먹고 잡다고 얘기했더니.. 아빠가 맛있다며 델고간 곳.. 아빠~ 고마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맛있었엉..히~ 담엔 맛난 한정식 먹으로 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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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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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 | 2006-02-27 |
29주 1일 입체 초음파라는걸 봤다.. 승준이때도 보고 싶었는데.. 의사샘이 굳이 볼 필요 없다고 하시구.. 나역시 이것 때문에 두번 오기 귀찮아 않했는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 출산이라.. 또 마침 오늘 볼수 있는 날이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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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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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1 | 2006-02-23 |
윤석이네가 설로 이사간다.. 3월부터 윤석엄마가 선샘으로 복귀하게 되었기에.. 넘 아쉽다..쫌더 쉬징..ㅡ,.ㅡ;; 성격이 좋아 내가 쫌 많이 좋아했는데.. 윤석엄마가 알까?..ㅋㅋ 담에 만날땐 윤석엄마 선샘이되어있을거구.. 낸 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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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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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0 | 2006-02-17 |
요즘 내가 먹는 유일한 간식거리.. 가루 청국장과 방울토마토.. 당뇨 수치가 높게 나온이후.. 그 좋아하던 떡복이, 떡, 과자, 음료수..를 거의 끊었다.. 정말 넘 먹고싶을때만 사서 아주 쬐끔 먹는정도.. 26주 5일.. 어여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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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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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3 | 2006-02-08 |
25주 3일 모습.. 오늘 병원갔었는데.. 양수가 많단다..태아가 좀 처져있기도 하고.. 엄마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냐고..하시네.. 당뇨도 수치가 좀 높게 나왔는데.. 그건뭐 의사샘이 괜찮다고 하시니..ㅡ,.ㅡ 돌아오는길에..맘이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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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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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7 | 2006-01-10 |
아빠랑 반성을 많이 했다.. 감사함이 없었다고.. 정말 그랬던거 같다.. 우리에게 주신 세번째 선물인데.. 각자의 이기적인 입장에서만..생각하고 행동했었었다.. 아가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소중함을 알게된 한주였다.. 이제부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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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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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 | 2005-12-27 |
또다시 찾아온 불면.. 항상 임신중 입덧다음으로 날 괴롭히던것이 불면이었다.. 어제 오늘 거의 네시간씩 밖에 자질 못했다.. 그때문에 하루가 엉망.. 애들한테 신경도 못쓰고.. 앞으로 5개월이나 남았는데..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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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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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8 | 2005-11-25 |
입덧이 끝나고.. 배가 제법 나왔다.. 몸무게가 4키로정도 늘었으니.. 이제 더이상 맞는 옷이 없는현실..ㅡ,.ㅡ 외출할때마다 어떻게 입어야할지.. 이번이..정말 마지막(ㅋㅋ)이라 임부복을 안사고 버티자니.. 참..나갈때마다 거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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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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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6 | 2005-11-03 |
울 옆집 윤겸이네가 이사를 간다.. 중국으로.. 맘이 참 허하다.. 아파트 생활 8년에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았기에.. 옆집 언니나 나나..그닥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라.. 아주 절친하게 지내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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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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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5 | 2005-08-12 |
머리가 이상해 수건을 뒤집어 썼더니 더 이상하군..(ㅡ,.ㅡ;;) 7월 한달은 이사람들을 만날꺼라는 설렘으로 지냈구.. 8월한달간은 이사람들을 만난 여운으로 보낼것같다.. 외로웠던 나의 타지 생활에 유일한 즐거움을 주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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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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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4 | 2005-07-16 |
원래 초복에 대한 나의 계획은.. 가게 식구들과 함께 백숙과 닭죽으로 맛난 저녁을 먹는거였다.. 그러나..초복이 다가올수록..날이 더 더워짐에따라.. 그거시 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원한 수박한통을 쪼개 먹는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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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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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6 | 2005-06-27 |
이것저것 만들어봤다.. 짱아가 좋아한 돈가스.. 승준이가 잘먹었지..불고기.. 난 장아찌..새콤달콤..밥에 물말아 먹으면..한그릇 금방.. 가게 식구들에겐 피자..느끼하지 않데나? 담주는 뭘좀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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