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첨으로 면회를 갔다..
너무 보채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진정제 덕분인지..보채기는 커녕..비몽사몽..
여튼 면회시간 내도록 졸려죽겠다는 반응이었다..ㅎㅎ
수술은 잘됐다고 하는데..
이제 상현이가 잘 버텨주어야 정말 수술이 성공하는것이란다..
이것만 성공하면 조만간 집으로 올수있다..
집으로 올날이 머지 않았다..
기대된다..설레인다..
오늘의 이햇살을 같이 느껴야지..
많이 안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