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야기

선물이야기! 다시시작... 2017-11-29 20:51
여름휴가-강원도 홍천 2015-07-28 00:06
요즘 우리가족은.. 2012-0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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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66 상현에게.. 1 file 4087 2006-07-01
상현아.. 호흡기 빼고 일주일.. 참 잘 버텨주어서 고맙구나..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엄마는 심장이 터져버릴꺼 같단다.. 오늘 싸이를 돌다 100일이 갓지난 아이 사진을 봤는데.. 넘 속상해서 화면을 꺼버렸어.. 울 상현이...  
65 아빠의 생일~ file 4084 2006-10-31
아빠의 생일.. 아무런 이벤트 없이 조용하게.. 케잌 딸랑 하나로 끝.. 미안한맘 안타까운맘이 겹쳐진다.. 지난 9월 장혁이때도 그랬는데.. 아빠도 이렇게 지나고.. 돌아오는 1월에 있을 승준이 생일도 아마.. 이렇게 조촐...  
64 모자를 씌웠더니.. file 4078 2006-10-31
첨써보는 모자.. 죽겠단다.. 저러다 퍼렇게 질려 넘어갔버렸지..미안하게스리.. 그래도 열심히 쓰고 다녀야 할것이다이녀석아.. 울 상현이는 지금 몇개월쯤일까? 어제는 혼자 배시시 잘웃던데.. 발달로는 이제 슬슬 발을 가지고 놀...  
63 청약 후기 1 file 4069 2005-05-18
지난주 오픈했던 모델하우스를 보고.. 난 살짝 설레였었다.. 이런곳에서 살면 넘 좋겠다는 생각에.. 어쩜 살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구경하고 와서 승준이랑 밥을 먹는데.. 밥이 먹히지 않았다..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62 수술후 file 4062 2006-07-13
수술후 첨으로 면회를 갔다.. 너무 보채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진정제 덕분인지..보채기는 커녕..비몽사몽.. 여튼 면회시간 내도록 졸려죽겠다는 반응이었다..ㅎㅎ 수술은 잘됐다고 하는데.. 이제 상현이가 잘 버텨주어야 정말 수...  
61 여름이닷 file 4049 2010-06-21
여름이 올까 싶었는데.. 드뎌...어제부로 내복을 벗겼다.. 땀냄새 솔솔 나는 상현이는 또 얼마나 귀여운지... 목욕을 시켰더니...인형같다..ㅋㅋ 8월 26일 치과치료를 한다.. 25일 입원인데...병실이 나야 하는데..걱정이다.. 이거야...  
60 휴일 file 4048 2011-02-14
휴일.. 아빠랑 엉아들..은 천안의 테딘워터파크.. 현아랑 엄마는 집.. 저녁은 만나서 같이 먹었지만.. 이제 이렇게 나눠서 다니는것에 우리도 모르게..익숙해지고 있다.. 뭐지? 이 씁쓸함은...  
59 체육대회 file 4033 2005-05-02
왜그리도 가기가 싫던지.. 작년엔 이행사에 참석을 안했다.. 승준이가 아프다는 핑계로..장혁아빠 혼자만..(ㅡ.ㅡ) 그래서 아빠가 한동안..꽤 많이 서운해 했었다.. 가족동반인데..혼자 갔었으니.. 입장바꿔 생각해도 쩜 많이 무안했...  
58 2005년 5월 23일 file 4025 2005-05-23
보고 또 봤는데도.. 혹시 내가 착각한게 아닌가, 잘못 들은게 아닌가, 아직까지도 번호를 잘못 본거 아닌가 조심스럽다..ㅎㅎ 너무나 극적(?)으로 번호가 불려졌다.. 198세대중 190번째 정도 불렸으니.. 11 06 92 라고 호명하는...  
57 파마 file 4020 2007-02-27
백만년만에..파마를 했다.. 상현이가 아파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 (사실 상현이 아픈현실에 나 요즘 대따짬뽕나 백만그릇이다..) 아빠가 상현이를 봐줄테니 미용실을 다녀오란다.. 아빠의 이런 서비스는아주 특별한 경우다.. ...  
56 오늘.. file 4017 2005-05-06
함께 놀아주지 못함은.. 아빠가 더 아쉽겠지.. 아빠도 여느 아빠들처럼.. 어린이날엔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겠지.. 그러나..아빠의 일이 그런것을.. 이제는 엄마도..이해한다.. 승준이와 장아를 델고 어딜갈까 고민하다.. 남문주...  
55 17개월.. file 4013 2007-08-11
새벽에 교회가서.. 기도 드릴때마다.. 엄마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는지.. 우리 상현이가 알까? 상현이의 고통..아픔..외로움을.. 엄마지만..같이할수 없어서 엄마로써..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얼마나 맘아파 하는지 알까? 아.. 정...  
54 소나타 file 3996 2008-04-16
차가 왔어요~ 좋으네요~ 고마워요 남편~ 서울을 가야하는데.. 남편이랑 나...전혀 갈생각 않고.. 언제갈까...얘기만 하고있다.. 부모로써...이리 무성의하면 안되는데... 열심해야 하는데.. 마음만 항상 무겁다..  
53 4박 5일 file 3988 2009-08-15
원래는 2박 3일 예정이었으나... 이틀 더 경과를 보고... 어제 퇴원했다... #월욜 병원에서 1인실 배정됐다는 전화를 받고.. 사실 춈 많이 부담스러워했는데... 이날 자고 바로 5인실로 옮기는 감사한 일이... (나보다 먼저 입...  
52 다시 file 3988 2008-05-20
수술일정을 잡았다.. 6월 첫주로.. 3일입원해서 4일수술하고 5일퇴원.. 퇴원은 물론 경과가 좋아야지 가능한일.. 아는 엄마가 심란하겠다 하길래.. "어차피 하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수술전 검사하느라.. 아기 손에...  
51 목욕 file 3985 2008-01-13
이세상의 많은 아픈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그맘을 잘 안다고...이해한다고.. 토닥거려주고 손을 잡아주고 싶다.. 힘내라고..잘 키워보자고..말하고 싶다.. 올겨울들어 첨으로 목욕한 상현이.. 아이들은 자주 씻겨줘야 하지만.....  
50 스폰지뷔페 file 3983 2007-12-13
간만의 외식.. <며칠전.. 아파트 장터에 즉석 김을사러갔다.. 구워놓은 김이 부족해 부탁을 해놓고.. 장을 한바퀴 돌고왔더니.. 있던 김마저 다 팔아버리고... 주절주절 변명을 하는 김파는 아가씨... 나보다 먼저 예약해 놓은사...  
49 트리 file 3980 2008-12-21
한결네에서 얻어온 트리... 올해는 이걸로 버티자... 상현이 병원을 다녀왔다.. 성형외과에서...드디어...혀를 풀어도 될것 같단다... 하지만..좀더 확실히 하기위해.. 이비인후과 외래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1월 5일 한번더 외...  
48 바자회 file 3980 2007-11-22
아스단 바자회에서.. 쥬니가 엄마입으라고.. 앙고라 폴라넥 스웨터를 사왔다.. 율쥬니가 사온 옷입고..행복~ 자기걸루는 색종이를 많이..사고 상현이 티셔츠를 두벌씩이나.. 사랑스런 쥬니..너무 고마워서..뽀뽀 만땅.. 쥬니야..고마워...  
47 우리집 file 3979 2008-02-22
어머님이 협찬해주신 초록이들.. 우리 아이들 숫자에 맞춰 세개를 보내주셨다.. 초록이들도 아이못지않게 정성이 필요하다.. 환기도 매일 해줘야하고.. 물도 때맞춰주고 스프레이도 잊어버리면 안된다.. 쉬운게 없구나.. 오늘 이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