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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기를 채웠다

치료사선생님이 이제 좀 신겨야 할것 같단다..ㅡ,.ㅡ

불편하겠지..

누워서 꼼짝도 않고 있다..

앉혀놓았더니

한번씩 내손을 끌어당겨 다리쪽에 갖다 된다..

안돼! 라고 하니 또 드러눕니다..녀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