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이가..넘 칭얼거려서..오후에 병원에 갔다..
간 김에 며칠전부터 기침 한 장혁이도 진찰을 받았는데..
글쎄..장혁이가 더 안 좋다네..
승준이는 토욜까지 열이 안내리면 가슴 사진을 찍어 보자구 한다..
무슨..바이러스 폐렴이 올수도 있다고..
윽..좀 내렸던 열이 밤이 되니..또 오르고 있는데..걱정이다..
두녀석다 가슴 소리가 안좋다고..호흡기 치료를 받았다..
평소의 승준이는 무쟈게 우는데 형아랑 같이해서인쥐..삼분동안..혼자서 잘했다..
에구..빨리 나아야 할껀데..
역시 언제나 형제는 용감했당, ^ㅅ^ 휴 다행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