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마다..건너편 그린아파트에 장이 들어온다..
여름내내 호떡이 안왔었는데..
선선해진 날씨 탓인지..
이번주엔 호떡이 들어와서 애들에게 사주었다..
두녀석 먹는 모습이 넘 다정해 보여서..찍었는데..
남매보다 형제라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두번째 사진은 승준이가 카메라를 보더니 갑자기 브이를 해서..
얼떨결에..
심하게 흔들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