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주 심하게 반성하고 있는게 하나 있다..
새벽에 목욕탕 갔다온거..
승준이가 감기기가 있어 데리고 갈수 없기에..
새벽에 갔다왔는데..
갔다 온거까진 좋았다..(아빠랑 아침도 같이 먹을수 있었으니)
근데 문제는 아빠가고 나서..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하는데..승준이는 옆에서 내도록 찡찡거리고..
얼마나 신경질이 나던지..
승준이 한테 무지하게 짜증을 냈다..
아마 태어나서 가장많이 혼났을것이다..
흑..
미안타 박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