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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다녀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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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외래와 검사를 따라다니던 쥬니.. 지쳐서..집으로 오는내내 잠만 쿨쿨.. 신경외과에서.. ct를 다시 찍었는데.. 특별한 별다른 소견없이.. 그러니까 진단 없이 다음 MRI 예약만 잡았다.. 성형외과 선생님.. 아기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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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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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끝났다.. 방학 시작때 우리는 항상...뭔가...열심히..해보자고 각오를 다지지만.. 지금 방학을 마무리할 이시점에서 되짚어 보면.. 우리는 암거도 열심히 한게 없다는거. 그래서 우리는 또 각오한다.. 다음학기는 열심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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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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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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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고모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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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랑 이쁘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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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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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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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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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식탁의자에 이마가 찢어져 피를 철철 흘리며 엄마를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형아 이에 이마를 찍혀서.. 피가 찍~ 혼날까봐 아픈척하는 녀석.. 아웅..남자애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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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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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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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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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과... 기쁜일과... 행복한일과.... 감사한일이..... 많이 생기길... 항상 기도하는 엄마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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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아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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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신.. 우리끼리 축하..(아빠는 가게) 선물은 어제 그 옷이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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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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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가..말했다 "엄마 아빠 싸울때.. 나 아주 나쁜 녀석이 되고 싶었어!!" 며칠전에 아빠랑 한판 떳는디..ㅡ,.ㅡ; 조심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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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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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안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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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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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집에 왔다... 원래 첫수술이었는데 마취과에서 위험사항이 많다고.. 순서를 두번째로 바꾸면서 통간수술실이 아니라 중앙수술실에서 한것... (나중에 알았지만 마취과 교수님이 직접오셨단다...) 길어야 한시간반이랬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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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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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입원하고도... 장염은 고치지도 못하고 ㅡ,.ㅡ... 감기만 업고 퇴원... 쥬니 방학 3분의 1이 그냥 지나가버렸다... 월초부터 계획했던 동네 여섯가족 금산행도 우리만 못가고.. 1주일 비워둔 집은 완전 엉망...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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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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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폭탄 맞았던 집안이 조금씩 정리되어 가고있다.. 거실 커텐이 작아서 수선을 갔고.. 이제 아이들 공부방이랑 욕실만 정리하면 대충.. 아직도 많이 부족한데.. 절대적으로 총알이 부족한관계로.. 나머지는..조금씩 바꿔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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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s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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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준비한 깜짝 파티.. 이날 정말.....완전 재미있었다... 고마운 이웃들... 추카해요 남편~ 고맙고 감사해요... 항상 지금같은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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