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어요!

2년반 만이네요?

주일저녁.

간만에 가족 외식을 했는데요(위사진)

장혁이가 친구집에서 앨범 본 얘기를 하더니

우리 홈피 왜 안하냐고..

우리 추억이 다 있는데 왜 안하냐고..

남편도 살리라고 살리라고!(홈피 사라진걸 남편이 젤 아쉬워했지요) 마구마구 요청을 해서..

컴무식자인 제가 또 서버에다 알아보고 계정에다 알아보고(계정이 만료됐더라구요)

겨우겨우 아이디랑 비번 기억해내서 돌아왔습니다 ㅎ

근데..폰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포토샵도 어색하고 자판도 어색하네요?

찬찬히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좋은일은 별로 없었나봐요..사진이 없네요?ㅎ

한번씩 들러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