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다..
어항에 물고기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춰 버려서..
다시 영입하러..

가는길에 백화점가서 문화센터 겨울학기 등록했다..
모할까 모할까 무쟈게 고민하다가..
거기 승준이 또래 아이가 있는 아줌씨들한테 다 물어봤다..ㅋㅋ
얼마나 물어봤으면..
이마트에서 어떤 아줌씨가 아는척을 한다..
내가 어디서 봤던가요? 했더니..문화센터..그러네..ㅋ
나 왜이러는쥐..부끄럽당~..
줄리어드 유리드믹스...
잼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