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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2004.9.5.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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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이 열이 드뎌 오늘아침에야 내렸다.. 얼마나 좋던지.. 집안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따른 사람의 기분도 다운된다는것을..이번에 또다시 깨달았다.. 내가 셋째를 낳을수 없는 이유도..아기 아픈게 넘 싫어서다.. 오후에 승준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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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2004.9.1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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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음식 이제 더이상 먹을수 없다던..장혁아빠였지만.. 결국 나의 끈질긴..회유와 권유를 이기지 못하구.. 티지아이에 갔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과 올해 찍은 사진.. 울 부부는 좀더 늙었고..아이들은 더 컸다.. 내년엔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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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품 심사(2005.9.4.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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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취권이었던 거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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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2007.6.9.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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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엄마는 같이 안보고 쇼핑했다.. 이제..아이들 영화해서 해방되었다..앗싸.. 그동안 같이보느라 정말..힘들었었는데.. 티지아이가서 점심먹었다.. 비빔냉면이 넘 먹고팠는데.. 짱아가 스테이크 먹는다고 해서.. 아~새콤달콤..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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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s 생일파티(2008.9.20.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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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반전체 초대 생일파티... 어유~ 장난아이었다... 시끄럽고 엄청 먹어대고...ㅎㅎㅎ 내년에 이파티비용으로 뭔가 필요한걸 사기로했다... 자잘한 선물들을 뜯으며 만족해하는 짱아... 한번했으니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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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200932.2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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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그날도 토욜이었는데.. "사랑하며 살아요~ 난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ㅋ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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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2007.06.17.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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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빠는 예전처럼 주일에도 다시 일을 하셔서.. 엄마랑 어린이들은 주일이면..심심하다.. 그래서 오전엔 교회에 다녀와서 뒹굴뒹굴하다가.. 오후에..슬슬 일어나..가자~하면서.. 고작..남문광장으로 간다.. 짱아는 에스보드 쥬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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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점프(20007.5.12.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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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룩주룩 빗속에서 진행된 경기.. 아빠의 응원때문이었을까? 우승했다.. 노란매달매고 좋아하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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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가씨 결혼식(2007.10.13.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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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고모가.. 결혼을 했다.. 멋진 민우 고모부 만나서.. 이쁘게 사랑하더니.. 드뎌..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가정을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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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들과(2004.8.2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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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고모가..담주면 미국으로 떠난다.. 밥한번 먹어야지 했는데..하는거 없이 바빠..토욜에야 만날수 있었다.. 아웃백에서 만났다.. 아웃백은 첨 가봤는데.. 음..생각보다 별로..분위기도 그렇고..음식도 그렇고.. 난 아무래도 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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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2007.11.1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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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단풍놀이.. 우리가족 다섯명 모두 같이 갈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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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신(2007.8.1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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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생신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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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들과(2004.8.21.토요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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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나와서..시내로 이동하여 생과일전문점에 갔다.. 거기서 정말..오랜만에.. 빙수다운 빙수..맛있는 빙수를 먹었다.. 내기억에 남아있는 젤 맛있었던 빙수는.. 학교다닐때 계대 앞에서 정순이랑 먹었던 과일빙수인데..그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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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2005.8.27.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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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네랑 같이.. "로봇" 넘 잼있단다.. 부지런 좀 떨어서 극장에서 볼껄~ 반가격에 보긴했지만.. 써비스도 반가격이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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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005.8.13.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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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꼭 이마트에 들른다.. 짱아가 토욜마다 그 근처에서 수업이 있는지라.. 이마트에 가면 꼭 맥도날드 맥플러리를 먹는다.. 애들은 오레오, 엄마는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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