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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

여름에 한번씩 입원하는것 같다..

겨울도 잘 버텨낸 녀석이..

 

고열이 41도까지 올랐다
염증수치 11(정상은 0.8까지..그병원에서 검사한애들중 가장 높은수치라한다)

심장이 많이 커짐

의사가 큰병원로 가라한다..

 

엄마의 심장이 뛴다

 

여기서 엄마는 항상 결정을 해야한다..

그결정이 옳아야만 한다

충대로 가야하나..

 

잠시 미치게 심각하게 10분 고민하다..

동네병원에 입원하기로 한다..

 

2박3일 입원후

퇴원했다..

 

큰병원로 가지 않게되어 다행이다

집에오니...후덥지근하고 후끈후끈 끈적끈적하지만..

그래도 내집이 조타~